달빛에 꿈꾸는 내 사랑
파워풀하고 안정적인 고음과 풍부한 중저음으로 오페라 가수로써의 예술성과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소프라노 한예진은 일찍이 도이하여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장 주최 최우수 졸업생으로 선정 되어 베르디 국립 음악원장 주최 2인 음악회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 후 세계적인 소프라노 카티아 리차렐리, 레나타 스코토, 달튼 볼드윈 등 세계적인 대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와 아카데미 등으로 사사 받으며 오페라 연구에 열중하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로 데뷔하고 오페라 나비부인 주역 카르미나브라나 독창자 등 훌륭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외 일본 토요타홀 초청공연, 요코하마 대극장에서 ‘platinum voice of Asia’타이틀로 초청 독창회에 출연하며 공연 중 오페라 노르마의 아리아‘정결한 여신’을 부르고 커튼 콜을 받는 등의 열광적인 관객 평가를 받아내었다. 이어 나고야 극장 초청 콘서트, 토요타홀 초청 리사이틀을 수차례 출연하며 동경문화원 초청 국립 오페라단 오페라 ‘아랑’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쿠바 국립 하바나 극장 오페라 ‘팔리아치’주역으로 그해 쿠바의 가장 훌륭한 오페라 작품으로 수상한 바 있으며 이태리 로마 극장 합작 오페라 ‘토스카’주역으로 탁월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극찬을 받았다. 대전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오페라 ‘카르멘’의 카르멘 역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녀는 메조와 소프라노를 넘나드는 음역이 넓은 소프라노로서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 주었다.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오페라 토스카 주역으로 스핀토 소프라노로서의 그녀의 기량을 보여주며 마닐라 국립 오페라 극장 토스카 주역으로도 초청 받았다. 또한 서울시립 서울시 대표 오페라 ‘연서’에 주역 발탁되어 초연하였으며 같은 해 국립 오페라단의 대표 국가 브랜드 오페라 ‘아랑’주역, 국립 오페라단 오페라 ‘살로메’, ‘라보엠’등 주역으로 오페라 계의 극찬을 얻어낸 바 소위 연기력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결정적인 계기와 오페라계의 확고한 프리마 돈나로써의 자리를 굳혔다. 대전 예술의전당 기획 APAC기념 오페라 ‘아이다’주역으로도 활동, 국내외 수백편의 오페라와 콘서트로 주목 받는 그녀는 KBS향 정기공연 ‘팬데르츠키의 7개의 문’독창자 외 베토벤 9심포니, 신년 음악회, 개관 기념 공연 등을 코리안 심포니, 부산 시향, 대전 시향, 경기 필, 인천 시향, 수원 시향, 성남 시향, 마산 시향, 창원 시향, 충남·충북 도향, 경북 도향, 이태리 로시니 필, 우크라이나 국립 필, 루마니아 필, 프라임 필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KBS 클래식 오디세이, 열린 음악회 등 활발한 방송 활동과 콘서트로 많은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가 넘치 는 소프라노 한예진은 베르디, 푸치니, 베리즈모 카르멘에 이르는 폭넓은 예술적 표현과 테크닉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14 폴란드 독일 합작 DUX 레이블의 소프라노 레지나 한의 “Soul of the world' 엘범을 전격 출시, 플랑, 말러에서 거쉰, 커트바일, 헨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감동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후학 양성과 오페라 활동에 노력하며 여러 재단의 홍보기획과 문화 예술의 사회적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