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테너 김승직)
테너 김승직은 강원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음악저널 콩쿨 대상, 신영옥성악 콩쿨 금상, 전국수리음악 콩쿨 1위, 국립오페라단 콩쿨 은상, 화천비목 콩쿨 1위, 세일한국가곡 콩쿨 1위, 제53회 동아콩쿨?1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쿨 피날 리스트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KBS 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목포시립교향악단 등과 다수 협연하였으며, 서울대 정기 오페라 ‘La Boheme’의 로돌포 역, 서울시오페라단 30주년 기념오페라 ‘Faust’의 파우스트 역으로 만 25세에 발탁되어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다. 또한?다수의 음악회와 가곡 음반에도 참여하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